부츠한 경우라면 수많은 여성들의 핫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슈즈홀릭이라고 하는 말까지 있을 만큼 몇가지 부츠들을 사게 되지만 정작 관리를 소흘해질 수 있게 해서 망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고 합니다. 정말로 아끼는 부츠를 오래 신지 못하고 버리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프죠. 오랫동안 부츠를 신을 수 있는 부츠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구두손질의 기본인은 구두약
구두 손질에 앞서서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될 것은 즉시 구두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구두약은 자신이 보유한 구두의 색에 맞게 하나씩 구비해야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만 준비해 두신다면 새 구두처럼 반짝반짝 만들 수 있습니다.
구두 손질을 할때는 먼저 구두에 있는 먼지를 털어줍니다. 그 다음 슈클리너로 오염물질과 오래된 구두약을 제거하고 슈크림을 골골고루 발라서 구두를 손질합니다.
-겨울철 부츠 관리
겨울철이 되면 부츠를 많이 신고 다닙니다. 스웨이드 부츠, 퍼 부츠, 장식이나 광택이 있는 부츠 등 다양한 부츠들이 있다. 각종 부츠들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장식과 광택이 있는 부츠
장식과 광택이 있어 쉽게 질리지 않으며 스타일을 낼 수 있을 때데 좋은 부츠로 구두 손질시 장식에 구두약이 묻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죠. 구두솔로 먼지를 깔끔해질 수 있게 정리한후 슈클리너, 슈크림을 발라줍니다.
광택이 있는 부츠의 경우 가죽일때는 헝겊, 스폰지를 사용하도록 되면 광택을 보다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다.
*스웨이드 부츠
가죽 뒷면의 털을 세운 스웨이드 부츠의 손질은 먼저 털 사이의 먼지 제거부터 시작합니다. 전용 솔로 기모를 살리면서 쓸어 주고 스프레이를 도포하고 다시 가볍게 또다시 쓸어 줍니다. 일반적인 슈크림, 구두약은 스웨이드를 망치게 되니 전용 제품을 반드시 사용하게 하도록 합니다. 오염물질이 많이 묻었을때는 물을 적신후 세척후 역시 스웨이더 전용 샴푸로 씻은 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 건조시켜야 가죽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퍼 부츠
일반 가죽과 털 부분의 손질을 구분해서 해야 할 다소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털의 경우 천연털은 천에 알콜을 묻여 닦아내고 인조털은 오염물질을 가볍게 털고 물에 적셔 제거합니다. 털 부분을 드라이로 말리는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부츠 보관법
부츠의 손질도 중요하지만 역시 부츠의 보관법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손질을 잘 했다 하게 된다 하더라도 보관상의 실수로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어렵게 손질한 것도 허사가 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이 지나면서 겨울철에 신었던 부츠는 보관을 하도록 됩니다.
부츠에 보형물을 집어 넣게 되면 부츠의 모양이 고정될 수 있을데요. 부츠에 딱 맞아 떨어지는 보형물이 없을 것이다면 신문지, 부드러운 종이를 부츠의 원형이 유지될 정도로 구겨 넣습니다.
퍼 부츠는 모양의 보존을 그대로 할 수 있는 박스에 부츠가 구겨지거나 눌리지 않을 가 되게 겹친후 종이 등으로 공간을 만들어 주어 보관합니다.
보관 장소로 적정한 곳은 습기가 적고, 온도 변화가의 아예 없으며, 통풍이 잘 될 수 있는 곳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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