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봄을 알리는 식물로 예로부터 한약재에 사용 될 만큼 몸에 좋은 건강식품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도라지민간요법 효과와 

도라지재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과 인후염, 후두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적인 도라지는 우리 몸 속의 피를 깨끗히 해주고 독소를 제거해주는데요.

 

지금부터 도라지민간요법 효과와 도라지재배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도라지민간요법

 

도라지는 예로부터 여러가지 민간요법으로 사용됨으로써 왔는데요. 가슴이 답답해야 되거나 우울하게 될때는 도라지엑기스에 생강과 귤껍질을 넣고나서 우려낸 물을 마시면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염과 인후염, 임파선염 등을 앓고 있습니다면 백도라지 꽃이나 뿌리를 달여 하루에 2~3회 섭취해주시면 탁월환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인데요. 여성의 경우 월경에 이상이 있을 경우 백도라지와 오골계, 그리고 접시꽃 뿌리를 동시에 요리해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고

 하도록 합니다.

 

# 도라지재배방법

 

재배할 땅 고르기

 

도라지를 재배하기 위해서라면 먼저 도라지가 잘 자랄 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도라지는 배수가 잘될 수 있는 마사흙에서 잘 자란다고 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마사흙을 골라 퇴비를 뿌려 비옥한 토양으로 만든 후 도라지를 재배하시면 됩니다.

 

도라지 씨 파종하기

 

도라지를 재배할 토양을 고르셨다면 이제 도라지 씨를 파종해야 하는데요. 도라지 씨앗을 뿌릴 때는 흙과 동시에 뿌려야 씨앗이 한 쪽으로 몰리지 않습니다. 

또한 도라지 씨를 뿌린 후 적당히 흙으로 덮어주시고 부직포를 씌워주셔야 하는 것인데요. 부직포가 토양의 수분을 유지시켜 도라지재배방법에 도움이 주면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 수확하기

 

도라지는 심은지 2년이 지나야 수확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씨를 뿌리고 2년이 지난 뒤 11월 중순 쯤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고 하도록 합니다. 또한 꼭 11월이 아니여도 도라지의 대나 잎이 마르거나 서리가 내릴 때 수확을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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