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하죠. 곰팡이들이 득실거리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계절이지요. 이런 여름철에는 무좀이 많이 생겨나는 오늘은 발톱무좀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제 사용]

 

발톱무좀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번식성이 강한 무좀은 전염성도 강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만만 무좀이 있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한쪽발에서 무좀이 심한 경우라면 다른발도 이미 무좀에 걸린것이죠.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처방해 치료를 해야 진균이 완벽하도록 없어진다고 하게 되는 것이다.

[항진균연고 사용]

 

무좀 치료는 단기간에 한번에 끝나는것은 아닙니다.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도 잘 듣지 않어 준다면 항진균연고를 꾸준히 바르는것도 치료 방법중 하나입니다. 각종 곰팡이균을 죽이는 것이지요. 하루에 2~3회 정도 꾸준하게 발라야 하도록 합니다.

 

[외과적 처치 병행]

 

발톱무좀이 너무 심해 발톱을 뽑기도 하지만 하지만 완벽해질 수 있게 치료된건 아닙니다. 발톱을 뽑도록 한다 해도 균은 그대로 남아 있어 언제든 재발이 가능하죠. 외과적 처치 방법으로는 발톱을 제거한뒤에, 발톱의 표피를 전동연마기등으로 제거함으로써 균사멸을 위한 도포제로 병행하게 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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